노다메 칸타빌레 OST – 드라마 8화 삽입곡 모음

노다메 칸타빌레 OST – 드라마 8화 삽입곡 모음

1. 헨델 수상조곡 「알라 혼파이프」

Handel Water Music Suite HWV.348 in D Major XII. Alla Hornpipe

(치아키가 어머니의 전화를 받는 장면.)

2. 마스네 타이스 명상곡

Massenet Meditation de Thais

(쿠로키가 노다메에게 반한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 마스미가 노다메의 어디가 좋냐고 물으니 쿠로키가 아련하게 노다메를 떠올리면서 대답하는 장면.)

3.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

Rodrigo Concerto De Aranjuez for Guitar and Orchestra

(새로 맡은 오케스트라 때문에 밤낮으로 고민하느라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치아키를 걱정한 노다메가 보신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슈퍼의 장어 타임세일에 갔지만 아줌마들에게 밀려서 하나도 건지지 못하고 망연자실해 있는 장면.)

4. 브람스 헝가리 무곡 5번

Brahms Hungarian Dance No.5

(스승이 선물한 안면배게를 배고 잤다가 목이 삐어서 콩쿨에서 2위를 한 키요라를 둘러싸고 기자들이 대단히 섬세한 연주였다며 인터뷰를 요청하는 장면.)

5. 바흐 마태수난곡 마지막 곡 합창 「우리들은 눈물에 젖어 무릎 꿇고」

Bach BWV.244 Matthew Passion「Wir Setzen Uns Mit Tranen Nieder」

(라이징스타 오케스트라의 첫번째 공연을 앞두고 긴장이 심한 치아키가 비행기 사고의 악몽을 꾸다가 주먹밥을 만드는 노다메를 보고 잠에서 깨어나 안도의 한숨을 쉬는 장면.)

6.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9곡 닭발 위의 오두막집「바바야가의 오두막」

Mussorgsky Pictures at an exhibition 9. La Cabane sur des pattes de poule (Baba-Yaga)

(비행기 사고의 트라우마를 떨치지 못하는 치아키에게 노다메가 미르히가 주고 간 회중시계로 장난처럼 최면을 걸어보는 장면.)

7.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

Barber Adagio for Strings Op.11

(치아키가 훌륭하게 공연을 마치자 신님(가미사마)가 부르면 어쩔 수 없다면서 노다메가 치아키의 트라우마를 없애주기 위해서 최면을 검. 치아키는 최면에 빠져서 비행기 사고 때 비에라 선생님의 공연을 보고 귀국하던 옆자리에 앉았던 노인이 약병을 놓쳐서 본인이 잡으려고 했지만 자신도 잡지 못했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